(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5월 4일(금) 오후 2시, 문화공간 명지현(대표 이승남)으로부터 아동복 300벌을 기증받았다.
대구 서구 중리동 퀸스로드에 위치한 문화공간 명지현(대표 이승남)은 어린이날을 맞아 5.4.(금) 오후 2시 북구청을 방문하여 아동점퍼, 체육복 등 아동복 300벌(1,950만원 상당)을 북구청에 기증하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린이날에 아이들에게 선문을 주셔서 감사하며, 쓰임이 필요한 곳에 고마운 뜻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아동복은 북구 다문화 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과 아동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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