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김영화)는 지난 4일 방과후 시간을 통해 1~6학년 중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대천동대 수학축제」를 운영하여 수학적 문제해결능력이 필요한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사고력ㆍ문제해결력 등 미래 핵심 역량 함양했다.
1ㆍ2학년은 주어진 칠교 모양을 맞추는 “창의력 쑥쑥 칠교놀이”, 3학년은 구구단을 묻고 답하는 “구구단을 외자!”, 4학년은 스토쿠 문제를 해결하는 “머리를 좀 쓰는 나! 스도쿠”, 5학년은 3×3 큐브 색을 맞추는 “큐브야 놀자”, 6학년은 좀 더 난이도가 높은 스도쿠 문제를 해결하는 “King of 스도쿠” 활동을 진행했다.
대회에 참가한 1학년 윤석주 학생은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일곱 가지 조각으로 다양한 모양이 완성되니 정말 재미있었다. 앞으로 계속 연습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화 교장은 “이번 수학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며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라며 이번 대회의 교육적 기대효과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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