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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보건소는 지난 11일부터 직원 청렴도와 친절도 향상을 위해 업무 시작 전 10분 동안 아침 방송을 시작했다.
이번 아침방송은 민원을 맞이하기 전 마음을 가다듬고 가벼운 스트레칭과 친절한 인사, 전화응대 멘트를 연습하는 시간으로 직원들이 매일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민원인을 맞아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침방송은 민원인을 대하는 긍정적인 사고와 청렴하고 친절한 마음가짐을 갖게 할 뿐만 아니라, 활기차고 부드러운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지역주민에게 감성행정을 제공하는 밑바탕이 되는 중요한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순 보건소장은 “공무원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 친절·공정의 의무가 있다.”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행정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친절의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이 감동을 느끼고 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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