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5년 식품위생·정책분야 종합평가’ 정량 최우수·정성 특별상 수상
서울 은평구가 2025년 서울시 식품위생 및 정책분야 종합평가에서 정량평가 최우수상과 정성평가 특별상을 수상했다.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관내 8,812개 식품접객업소를 점검하며 민관 합동점검과 민원처리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위생관리 달인되기 사업’을 통해 신규·위생취약업소 영업주의 위생관리 역량을 ...
천경배 더불어민주당 신안군수 예비후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신안을 어르신이 제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천경배 예비후보는 “현재 신안군민 4만여 명 중 65세 이상 어르신은 1만3천여명에 달해 노령화 비율이 30%를 넘어섰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복지 문제가 신안군의 주요한 현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 2017년 신안군 사회지표조사 결사에 따르면 신안군 주민 63%는 향후 늘려야 할 복지서비스로 건강 증진 서비스를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경배 예비후보는 이날 어르신의 거주와 이동, 건강 분야 등 주요 복지공약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도와 버스 바닥의 높이가 같도록 버스정류장을 정비하고, 저상버스를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천경배 예비후보는 “분기마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이·미용과 목욕비를 지원하는 복지제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취미 여가활동에 대한 지원 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겠다”고 설명했다.
지금의 경로당은 다양한 복합 여가생활이 가능한 실복합생활복지회관으로 만들겠다고 천경배 예비후보는 덧붙였다.
천경배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는 이미 틀니 임플란트 본인부담금을 절반으로 낮추고 건강 방문건강서비스 강화, 보청기비용 부담 완화 등 어르신 공경 정책을 시작했다”면서 “신안군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어르신 공경 정책을 이어 받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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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공버스’, 도입 1년 만에 일평균 3,000명 돌파…전국 확산 신교통 모델로 부상
성동구의 ‘성공버스’가 도입 14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38만 명, 일평균 3,000명을 기록하며 주민 생활밀착형 교통모델로 자리 잡았다.빅데이터 기반 노선 최적화와 주민 의견 반영으로 4개 노선 17개 동 공공시설을 연결,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마을버스 승차 인원이 7.2% 증가하며 지역 교통 생태계 전반의 이용률 상승 효과도 나타.
성동구, ‘어르신 낙상방지 홈케어’ 사업으로 안전한 노후 주거 환경 조성
성동구는 낙상방지, 주택관리, 안부확인을 통합한 ‘어르신 낙상방지 홈케어’ 사업을 운영하며 1,416세대를 대상으로 안전손잡이 설치, 단차 개선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정기 방문형 통합지원 체계를 통해 홈케어매니저가 어르신의 건강·정서·생활환경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주거환경 개선...
송파구, <2025 상반기 일자리사업 평가> ‘우수지자체’ 선정…서울 자치구 유일!
송파구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행정안전부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주요 성과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과 문화유산시설·근린공원 유지관리 사업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기록했다.50~70세 신중년 34명이 관내 19개 기관에서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