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대구) 유재원기자 = 대구학생문화센터(관장 심경용)는 ‘살며, 노래하며, 인생이 꽃피다’라는 주제로 5월 12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소극장에서 토요 예술문화 진로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자는 사랑에 상처받은 이들이 다시금 사랑으로 회복되는 일상을 담은 성장 이야기 <러브테라피>(2015~), ‘아들의 내면’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성적에 관해 고민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학생들의 공감과 호응이 컸던 만큼 연기와 노래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공연의 주인공과 직접 만남으로써 소통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며, ‘자신의 꿈에 한걸음씩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금 하고 싶은 것을 하라‘ 는 배우 자신의 인생이 묻어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학생문화센터 심경용 관장은 “문화예술 관련 진로에 많은 관심을 가진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진로 강연은 출연 배우에게 뮤지컬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전해들을 수 있으며, 뮤지컬 분야와 관련한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탐색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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