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5년 식품위생·정책분야 종합평가’ 정량 최우수·정성 특별상 수상
서울 은평구가 2025년 서울시 식품위생 및 정책분야 종합평가에서 정량평가 최우수상과 정성평가 특별상을 수상했다.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관내 8,812개 식품접객업소를 점검하며 민관 합동점검과 민원처리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위생관리 달인되기 사업’을 통해 신규·위생취약업소 영업주의 위생관리 역량을 ...
목포시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 또는 독성물질에 오염된 물질이나 식품 섭취로 인해 구토, 설사, 복통 등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질환에는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관감염증 등이 있다.
예방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물은 끓여 마시기(끓일 수 없을 때는 생수 등 병에 포장된 음료수 마시기) ▲음식 익혀먹기(중심온도 75℃로 1분이상, 특히 어패류는 85℃)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생선, 고기, 채소 등 도마 분리 사용) ▲설사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하지 않기 등이다.
시 관계자는 “수인성 감염병은 소독되지 않은 물이나 변질·부패된 음식물 섭취, 비위생적인 생활환경 등으로 인해 주로 발생한다”면서 “음식물 섭취 후 복통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손씻기와 익혀먹기, 끓여먹기와 같은 쉽고도 간단한 방법이 수인성 감염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고 강조했다.
호송차 내리자 카메라에 눈빛‥'보랏빛 조명' 윤석열 전 대통령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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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내란전담재판부 기준 만든다…"국가적 중요사건 전담·집중 심리"
[속보] 대법원, 내란전담재판부 기준 만든다…"국가적 중요사건 전담·집중 심리"
서울경마장...렛츠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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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공버스’, 도입 1년 만에 일평균 3,000명 돌파…전국 확산 신교통 모델로 부상
성동구의 ‘성공버스’가 도입 14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38만 명, 일평균 3,000명을 기록하며 주민 생활밀착형 교통모델로 자리 잡았다.빅데이터 기반 노선 최적화와 주민 의견 반영으로 4개 노선 17개 동 공공시설을 연결,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마을버스 승차 인원이 7.2% 증가하며 지역 교통 생태계 전반의 이용률 상승 효과도 나타.
성동구, ‘어르신 낙상방지 홈케어’ 사업으로 안전한 노후 주거 환경 조성
성동구는 낙상방지, 주택관리, 안부확인을 통합한 ‘어르신 낙상방지 홈케어’ 사업을 운영하며 1,416세대를 대상으로 안전손잡이 설치, 단차 개선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정기 방문형 통합지원 체계를 통해 홈케어매니저가 어르신의 건강·정서·생활환경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주거환경 개선...
송파구, <2025 상반기 일자리사업 평가> ‘우수지자체’ 선정…서울 자치구 유일!
송파구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행정안전부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주요 성과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과 문화유산시설·근린공원 유지관리 사업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기록했다.50~70세 신중년 34명이 관내 19개 기관에서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