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논산시청소년수련관은 1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인 ‘창의예술과의 만남’을 운영,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6조에 근거, 일정 기준에 따라 청소년이 참여하는 수련활동을 심사하고,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국가 인증제도로, 논산시청소년수련관은 ‘창의예술과의 만남’, ‘가족놀이터’, ‘드론메이커’ 등 3개의 국가인증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인증 받았다.
관내 중학생 30여명이 참여한 ‘창의예술과의 만남’ 프로그램은 디자이너, 공예가, 캘리그라퍼 3개의 예술직업 중 자신이 직접 선택한 직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예술 활동을 직접 경험하는 진로· 직업탐색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에서 인증받은 청소년수련활동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신한 프로그램 개발과 체계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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