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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 -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 펼쳐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8-05-16 19: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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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차 통로 확보 훈련 장면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16일 오후 2시 보령전통시장 일원에서 신속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소방차 길 터주기훈련 및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평소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불법 주·정차로 인한 소방차 통행 곤란 해소와 올해 개정된 소방차 길 터주기 관련 법령사항에 대해 대국민 홍보를 위해 실시됐다.

 

이 날 보령전통시장 일대에서 소방대원 및 보령시, 보령경찰서, 상인회 관계자 등 76여명이 참여해 소방차량 통행 곤란 구역에 대해 소방차 통로 확보 훈련을 실시하고, 소방차 동승자 탑승체험, 소방시설 점검, 소방안전 캠페인을 펼치는 등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나 구조·구급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처가 있어야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에 불법 주정차 금지, 소방차량 길 터주기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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