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22일까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활동을 위한 ‘2018.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사찰 내부에서 촛불이나 전기․ 가스 등 화기사용 증가와 불특정 다중인파의 운집으로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 각종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차량 등을 동원해 특별경계근무 태세를 갖춘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에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통한 지휘체계 확립 ▲소방차 진입곤란 사찰에 대한 출동체계 구축 ▲소방인력 및 소방차량 사찰 전진배치 ▲의용소방대 운영을 통한 예방순찰 및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현장여건 및 상황을 감안하여 탄력적으로 운영을 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사찰과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중점을 두고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특별경계근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