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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수정경찰서(서장 조법형)는 2월 23일(월) 18시30분경 관내 상업지구 유흥업소 밀집지역에서 개학 전 청소년들의 비행 탈선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성남수정경찰서(서장 조법형)는 관내 상업지구 종합시장일원에서 개학 전 청소년들의 비행 탈선 예방을 위해 학부모폴리스, 법사랑 위원회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도 점검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에게 유해약물인 술, 담배 등의 판매 근절을 위해 시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소년 선도 및 보호를 위한 구호제창을 시작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며 3개조로 나눠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 지도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지도 점검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된 노래방, pc방, 호프집 등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여성청소년과에서 자체 제작한 「19세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경고 문구를 부착 업주와 이용자들의 경각심을 높이도록 하였으며
또한 24시 편의점, 일반 슈퍼에서는 청소년에게 술․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청소년 연도별 나이표를 배포 활용토록 홍보하였다
조법형 서장은 “청소년 보호는 경제 상황과 무관하게 꾸준히 지속돼야 한다.”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을 제공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적극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는 등 청소년 보호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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