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정계숙 자유한국당 동두천시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정계숙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4년 전 공직생활을 접고 시작한 정치 경험은 생에서 가장 어렵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면서 ”4년전 시의원 본연의 자세로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과정에서 공무원들에게 따가운 눈총과 미움을 받기도 했으나 저를 격려해 주시고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들 덕분에 용기를 내어 더욱 당당하게 일했다”고 강조했다.
정후보는 LH공사 미납금 40억원 환수, 송내택지지구 주차장 100대분 설치사업의 조속한 마무리와 보건소 앞 학교부지 8,072평을 공공용지로 확보해서 종합문화예술회관을 건립, 시립도서관 이전 보훈회관 건립 등을 김성원 국회의원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지난 4년의 의정활동에서 배운 경험과 지식 그리고 시민을 위해 추진하고자 했던 일 들을 이룰 수 있도록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미군공여지인 헬리콥터 모빌을 도시재생 문화콘텐츠사업으로 개발해 연예인의 거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포부와 함께 “사회복지 행정의 전문가로서 시민과 소통하며 의정활동에서 할말하고 정책을 실천하는 시의원으로 최선을 다해 삼대가 행복한 동두천을 김성원 국회의원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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