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검찰은 임신한 10세 소녀와 그녀의 두 동생이 심하게 학대를 받아 집으로부터 구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웃으로부터 학대의 신고를 받고 임신 7개월 된 10세 소녀와 2세, 3세 남동생 2명을 구조했다고 법무장관 루크레시아 살라는 말했다.
또한 10세 소녀 계부로부터 폭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이 산호세 라 아라다 동쪽 마을에 위치한 가정집에서 도착했을 때 집에는 아이들끼리 있었고 현재 아이들은 임시보호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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