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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등 민주평화당 목포권 합동 유세 ‘세 과시’ - 3000인파 운집...조배숙 대표 “중앙예산을 따올 수 있도록 당선돼야” 박귀월
  • 기사등록 2018-06-05 17:32:31
  • 수정 2018-06-05 20: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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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소속 목포지역 선거출마자 합동유세


박홍률 목포시장후보를 비롯한 민주평화당 소속 목포지역 선거출마자들이 합동유세를 통해 세를 과시하고, 승리를 다짐했다.


지난 4일 오후 7시 민주평화당 목포권 출마자들과 지지자 3000여명이 목포 평화광장에 모여 합동 유세를 열었다.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를 비롯해 이용주, 박지원, 김경진 등 소속 국회의원들이 대거 지원에 나서 6.13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조배숙 대표는 “더불어 민주당이 오만해질 수 있다”며 “박지원 의원이 중앙예산을 따오더라도 같은 당 후보가 당선돼야 상승세를 탈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지원 국회의원은 “목포권이 고용위기지역으로 선포돼 1600억원의 예산을 따왔다”며 “또 목포권 중소기업을 위해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만들어 올해 예산 6600억원을 반영 하도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홍률 후보는 목포부채 3000억원중 관사를 팔아서 갚은 사람이고, 해경서부정비창을 목포로 유치해 2600억원의 국비를 가져오고, 3000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번 선거는 목포발전을 지속하느냐? 과거로 되돌아가느냐?를 판가름 할 수 있는 중요한 선거이다”며 “반드시 승리해 중단없는 목포발전을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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