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는 2/4분기 정례조회 및 직장교육 시간을 통하여 심정지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함평119안전센터 이승용, 장인석 구급대원과 의무소방원 강수한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
이번 하트 세이버로 선정된 이들은 지난 1월 19일 (금) 07:25경 함평군 대동향교 한 초등학교 운동에서 축구하던 중 발생한 심정지 환자(이**)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 2회 등 전문 응급처치를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특히 이승용 구급대원은 현재까지 하트세이버 누적실적 4회로 동료들의 귀감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구급활동을 통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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