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초등학교 합창단 학생들 영예의 대상
제13회 전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 대표로 출전한 홍농초등학교 합창단 학생들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홍농초등학교는 백부산 지도교사와 30명의 어린이들이 ‘불꽃’이란 곡으로 고운 화음과 멋진 안무를 펼쳐 초등부 7개팀 중 1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국 어린이 소방동요대회에 전라남도 초등부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안전을 소재로 한 소방동요를 부르며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행사로, 어린이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된다.
특히 영광소방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받아 전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2연패를 거두었다.
박주익 영광소방서장은 “소방동요대회 참가를 위해 최선을 다한 홍농초등학교 합창단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전국대회에서도 홍농초등학교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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