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의 3전 전패를 예상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부분을 지적하며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의 미래는 암울하다고 분석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19일(한국시각) 한국-스웨덴전 직후 독일 국영 방송사 ZDF와의 인터뷰에서 " 한국은 스스로 손흥민이라는 공격수의 존재감을 지워버렸다"고 패인을 분석했다.그는 "슬프지만 한국이 이번 월드컵에서 3패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국은 23일 밤 12시 멕시코, 27일 오후 11시 독일과 조별리그 2,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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