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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에서 평창올림픽 때 쓰던 컨테이너 450동 불타 윤만형
  • 기사등록 2018-07-14 11:46:18
  • 수정 2018-07-14 11: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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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의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6억7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어제 13일 오후 9시21분께 강원 원주시 소초면의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컨테이너 450개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컨테이너 450개가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들 컨테이너는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조사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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