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 백제계곡 보령시 미산면은 오는 8월말까지 백재계곡을 운영키로 한 가운데 관광객을 맞기 위한 다양한 준비를 마쳤다.
미산면은 지난달부터 화장실 5동(이동식 2, 고정식 3)과 유원지 내 환경정비를 마쳤으며, 마을 주민과 면 직원들 간 피서객의 안전과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안전 다짐 결의도 다졌다.
미산면 도흥리 산2-5일원의 약290만㎡에 이르는 백제계곡은 월명산 8부 능선쯤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2㎞의 계곡을 굽이굽이 흐르면서 돌과 부딪치고 흙과 나무뿌리 사이로 흐르면서 한여름에도 1분 이상 발을 담가 놓지 못할 정도로 시원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다.
김종일 면장은 “관광도시 보령에서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은 편이지만, 매년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서객들이 힐링하고 갈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