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이영남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이동기)는 7월 23일 오후 9시경 원신흥동 소재‘라도무스 아트센터’앞에서 불법구조변경 차량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날 단속은 무더운 여름철 심야시간에 시민들의 수면 방해 및 불안을 야기하는 이륜차 등 굉음 유발 차량에 대한 단속으로 교통경찰, 시청, 도로교통공단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차량안전기준 및 튜닝 위반 등에 대해 집중 단속 실시하였으며, 당일 자동차관리법위반(등화장치 위반) 사항에 대해 3건 적발하였다. 아울러 운전자 대상으로 자동차관리법 준수사항에 대해 홍보활동도 실시하였다.
유성경찰서 교통안전계장 이승용 경감은“앞으로도 유성경찰서는 유관기관과의 정기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자동차 불법구조변경의 위험성 홍보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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