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안산대 신입생 입학식에서 물리치료과 최석찬 학생이 신입생선서를 하고 있다     © 이정수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지난 26일 강석봉 기념관에서 1,756명 신입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전기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1부 축도로 시작된 입학식은 임승룡 이사장의 축사, 김주성 총장의 치사와 물리치료과 최석찬 학생대표의 선서로 이어졌고, 해외현장학습 및 취업이 강한 대학답게 교육부 글로벌 현장학습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2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김화선 학생복지처장의 대학생활 안내와 안전 및 장애학생 이해에 대한 교육이 있었고, 제31대 대의원외에서 준비한 신입생 환영회와 학과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신입생 입학식에서 김주성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김주성 총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대학은 기독교적 사랑과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현장 중심 대학으로 나를 알아주는 대학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학생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이루어 가고 있다.”며,“학과전임 교수님, 산업체겸임 교수님 그리고 선배 및 학우들과의 인간적이고 깊은 만남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안산대학교 학생복지처 031-400-6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