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장병기기자)=무안군은 지난 24일 남악복합주민센터와 25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4회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아동 891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무안군 보건소가 주관한 이 공연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소재인 인형극을 통해 흡연·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키워 조기교육은 물론 가정 내 금연·금주전도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인형 탈을 쓴 캐릭터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 율동, 마술 등이 함께 곁들여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아이들은 관람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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