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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도담도담의 네트워크 모임 "친구야놀자" - 2006년 노숙자와 함께하는 어린 갓난아기를 돕기위해 만든 도담도담이 현재…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7-27 00:56:36
  • 수정 2018-07-27 01: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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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노숙자와 함께 생활하던 어린 갓난아기를 돕기 위해 만든 도담도담은 12년이 지난 현재 큰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착한 자영업자들이 모여 하나의 큰 네트워크 그룹을 만들었다.

서로 상부상조하고 품앗이하는 풍경들은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이지만 대도시 대전에서 새롭게 마을 협동조합을 꿈꾸며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학습을 하고 있다.


2018 7 26일 목요일 16시 한밭문화예술교육원[다목적실]에서는 도담도담 네트워크 모임 "친구야 놀자" 회원들이 사례발표자의 강의에 집중하는 이유는 도담도담 네트워크 성공 사례담을 착실히 공부하고 실천하여 더 큰 꿈을 펼치기 위해서다.

기회를 도담도담 "찬구야 놀자"에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 [도담도담 이서진대표]

2005년 창업한 레저스포츠 교육전문회사 "타고플라"이 배준성대표는 사례발표에서 많은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도담이라는 인적 네트워크를 접목시켜 짧은 시간 전국에 "타고플라이"라는 이름을 알릴 수 있었다 말한다.

결국, 도담도담의 관심과 회원들의 응집력이 나를 성공으로 이끌어 주었다고 힘주어 말하는 모습에서 사회적 기업 도담도담의 미래가 예측된다.


▲ [타고플라이 배준성대표]


, 한명의 성공사례 발표자 이원규 전무는 1994년 아주 작은 금강상회로 유통사업을 시작하여 도담도담의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응용하여 2018 7월 현재 직원 40여명에 연 매출 200억 달성을 목전에 둔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사례는 회원들에게 꿈과 용기, 희망을 갖게 해주었다.


▲ [노은도매할인마트 이원규전무]


앞서 발표한 두명의 성공사례가 있기까지 도담도담의 이서진대표는 한명 한명의 소중한 인간 관계가 신뢰와 신의,우정이 쌓여 현재의 인적 네트워크가 회원들 사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되어 오히려 기쁘다고 말한다.

공부하는 착한 자영업자들이 전국에 많이 생기고 그룹이 형성된다면 요즘 같은 불경기를 극복하는 하나의 해법이 되지않을까 한다.


▲ [도담도담 네트워크 ˝친구야 놀자˝ 수강회원]


무더운 여름 날씨도 도담도담 회원들의 열정보다는 못 미칠 것이며,그들의 노력은 이 시간에도

현장에서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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