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노숙자와 함께 생활하던 어린 갓난아기를 돕기 위해 만든 도담도담은 12년이 지난 현재 큰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서로 상부상조하고 품앗이하는 풍경들은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이지만 대도시 대전에서 새롭게 마을 협동조합을 꿈꾸며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학습을 하고 있다.
2018년 7월 26일 목요일 16시 한밭문화예술교육원[다목적실]에서는 도담도담 네트워크 모임 "친구야 놀자" 회원들이 사례발표자의 강의에 집중하는 이유는 도담도담 네트워크 성공 사례담을 착실히 공부하고 실천하여 더 큰 꿈을 펼치기 위해서다.
그 기회를 도담도담 "찬구야 놀자"에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2005년 창업한 레저스포츠 교육전문회사 "타고플라"이 배준성대표는 사례발표에서 많은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도담이라는 인적 네트워크를 접목시켜 짧은 시간 전국에 "타고플라이"라는 이름을 알릴 수 있었다 말한다.
결국, 도담도담의 관심과 회원들의 응집력이 나를 성공으로 이끌어 주었다고 힘주어 말하는 모습에서 사회적 기업 도담도담의 미래가 예측된다.
또, 한명의 성공사례 발표자 이원규 전무는 1994년 아주 작은 금강상회로 유통사업을 시작하여 도담도담의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응용하여 2018년 7월 현재 직원 40여명에 연 매출 200억 달성을 목전에 둔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사례는 회원들에게 꿈과 용기, 희망을 갖게 해주었다.
앞서 발표한 두명의 성공사례가 있기까지 도담도담의 이서진대표는 한명 한명의 소중한 인간 관계가 신뢰와 신의,우정이 쌓여 현재의 인적 네트워크가 회원들 사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되어 오히려 기쁘다고 말한다.
공부하는 착한 자영업자들이 전국에 많이 생기고 그룹이 형성된다면 요즘 같은 불경기를 극복하는 하나의 해법이 되지않을까 한다.
무더운 여름 날씨도 도담도담 회원들의 열정보다는 못 미칠 것이며,그들의 노력은 이 시간에도
현장에서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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