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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국립공원 계곡주변 뱀과 같은 야생 파충류를 조심하여 개인의 안전을 지키자 - 계속적인 폭염으로 뱀과 같은 파충류도 계곡의 물을 찾아 더위를 식힌다. - 물속이나 국립공원 주변계곡 뱀과 같은 파충류를 조심하여 안전한 휴가를 …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7-28 20: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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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나장용 기자]=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은 피서지로 산과 바다,계곡을 많이 찾기 마련인데,피서철 특히 주의해야 할것이 산과 계곡에서 뱀과 같은 야생 파충류다.


계속적인 폭염으로 뱀과 같은 파충류도 계곡의 물을 찾아 더위를 식힌다.

사람도 무더위를 피하려 시원한 계곡물에 몸과 발을 담그거나 시원한 음료와 과일로 갈증을 해소하기도 한다.


2018년 7월 28일 12시40분경 계룡산국립공원 인근 계곡에서 "박oo" 이란 사람이 뱀에 물리는 일이 발생했다.

계속되는 가뭄에 계곡물도 많지 않은 곳에서 물놀이하다 뱀에 물린 사고다.

현장을 긴급히 가보니 발 뒷부분을 물렸다. 피가 흐르고 뱀은 다른곳으로 이동한 상태였고, 이빨자국을 보니 다행히 한개의 이빨자국만 보였다.

독사가 아니라는 판단은 했지만 그래도 긴급히 병원에 이송해야 해서 119긴급 출동 요청을 했다.

구조대가 오는동안 뱀에 물린 주면을 침봉을 이용해 피를 흐르게 하고 맑은 물로 주변을 깨끗이 소독했다. 신고 5분 만에 출동한 119 구급차량은 환자를 유성 선병원으로 후송했고 응급실에서 해독 처리했다.

큰 이상 없다고는 하지만 병원측에서 하루 입원 후 경과를 지켜보자고 한다.


▲ [뱀에 물린 발 뒤꿈치 부분]
▲ [뱀에 물린 발 뒤꿈치 부분]



오늘 처럼 무더운 피서철에는 뜻하지 않는 사고가 일어 난다.

특히, 계곡에서는 주위를 기울여야한다.

파충류나 곤충에 의한 사고도 주의해야 하지만 물끼있는 바위,  이끼 낀 바위는 상당히 위험하여 이동시 늘 조심해야 한다.

음주하신 분들은 물놀이 자체도 위험하지만 이동시 넘머짐으로 인한 2차 사고도 꼭 염두해두고 피서를 즐겨야 한다.


7월 말부터 8월 초는 여름 휴가 시즌이다. 안전한 휴가를 위해서는 피서를 즐기는 개개인이 먼저 안전을 염두해 두고 여름을 만긱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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