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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온 가족 댄스뮤지컬, 비바츠 태권발레 이태헌 익산 분실장
  • 기사등록 2018-07-31 1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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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전북)이태헌 기자 =  동양문화의 정수인 한국의 태권도와 서양문화의 꽃인 발레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무대는 어떠할까? 태권도와 발레가 함께하는 즐거운 상상이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익산예술의전당(관장 심지영)811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에 환상적인 빛의 앙상블 무대인 LED 비바츠 태권발레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와 서양의 대표적 장르인 발레를 접목하고, 여기다 디지털강국의 면모를 보여주는 아트테크를 접목시킨 새로운 콘셉트의 아트포츠(artports) 융합프로그램이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원한 공연장 피서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경쟁과 협력, 사랑과 우정 등 교훈이 담긴 이야기와 신비로운 영상, 고난도의 아크로바틱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주요내용은 테디베어 캐릭터들이 태권도와 발레를 배워 환경을 파괴하는 악당들과 맞서 싸워 지구를 지킨다는 이야기로 꾸며진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연은 익산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익산예술의전당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고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s.iksa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3-859-32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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