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부정청탁·금품수수금지법' 통과 관련해 투명한 선진사회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라며 여야 원내대표의 극적 합의로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켜 성과를 올렸다고 전했다.

또한 '영유아보육법' 부결 관련해 빠른 시일 내에 아동학대 방지와 안전 보육 환경 개선에 재임법을 추진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덜어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학생 10명 중 7명이 등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에 대해 모든 학생이 반갑 등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등록금 자체 인하에 적극 검토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