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나승권)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민과 제주를 찾은 관광객 안전사고 등 위험요인이 증가됨에 따라 8월 31일까지 특별 비상근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가용경력 및 기동순찰차량을 총 동원하여 폭염이 심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15시까지 상시 사고위험이 상존하는 외곽지역 비닐하우스 현장, 도내 건설현장 등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여부를 점검 할 계획이다.
또한 도민과 관광객이 집중 출입하는 해수욕장 및 항포구 등에 순찰활동 강화로 안전위험 요인을 해소하는 한편 주변 안전시설물 개선 또는 보강할 사안이 있다면 관련기능에 즉시 통보하여 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그리고 금년 4월에 국가경찰에서 이관받은 김녕치안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독거노인 등 사회적약자 대상으로 치안센터 연락처 ‘단축번호 1’ 설정하여 불편사항에 대해 수시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하고 있는데 7월에 이관된 고산 등 5개 치안센터로 확대 운영하는 등 사회적 약자 안전에도 적극적으로 대응 할 방침이다.
자치경찰 관계자는 ‘폭염과 안전으로부터 도민과 관광객의 인명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자치경찰 역량을 총력 집중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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