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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8년 공군 지휘관 회의」개최 - 군 본연의 임무인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 강조 - - 국방개혁 2.0의 성공적 추진을위해 지휘관부터 병사까지 일치된노력 당부 - 이기운 /공군본부 출입기자
  • 기사등록 2018-08-03 21:10:08
  • 수정 2018-08-03 21: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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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21통신] 이기운 기자 = 공군은 83(), 대회의실에서 이왕근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18년 공군 지휘관 회의를 개최해 국방개혁 2.0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대통령 및 국방부장관 지휘지침을 전파했다.

 

▲ ’18년 공군 지휘관 회의 개최 장면



이번 회의에는 공군본부 주요 직위자들과 독립전대급 이상 부대 지휘관 12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국민의례,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시 대통령/장관 지침 전파, 국방개혁 2.0 특별 보고, 지휘관 토의, 참모총장 훈시 순으로 진행됐다.

 

국방개혁 2.0 추진현황에 대한 특별보고에 이어 진행된 토의 시간을 통해 공군 각급 부대 지휘관들은 병사 휴대폰 사용 방안, 군내 성폭력 근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의하고, 후반기 공군 주요 업무에 대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18년 공군 지휘관 회의 개최 장면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은 한반도 안보환경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영공방위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온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한다.”, “후반기에도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국방개혁 2.0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휘관부터 병사까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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