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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선 안산단원서장은, 경기지방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교통 「All Safe-Up」핵심프로젝트인 교통법규율 10%향상, 교통사망사고 10%줄이기 일환으로 단원경찰서 관내 교통시설 환경개선 점검에 나섰다.
황 서장은 교통분야 전문가답게 지난달 안개로 인한 인천 영종대교 106중 충돌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안산단원경찰서 관내 시화방조제 해안가 주변 도로가 안개로 인한 사고의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시설담당자와 함께 현장점검 후 즉시 안개주의에 대한 교통시설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시화 방조제 양 방향에 대한 안개주의 표지판 7개의 교통안전시설을 설치 보강하여 평소 운전자들 상대로 해안도로 운행 시 안개주의로 인한 사고의 위험성을 인식하게 하여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한 몫을 하였다.
또한 법규위반을 유발하는 신호체계를 재정비하고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안전시설 보강과 함께 법규 준수를 유도하는 교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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