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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초, 충북배구협회장기 우승 - 충북 최강 탈환-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18-08-06 16: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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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4회 충북배구협회장기대회 우승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 제천시 의림초등학교(교장 박동곤)가 지난 7월 28일~29일 이틀간 괴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4회 충북배구협회장기대회의 우승컵을 안았다.


2016년 후반기 전국대회 우승을 끝으로 고학년 주전선수들의 졸업한 이후로, 중학년 선수들의 기량강화에 소리 없이 매진해 온 의림초는, 사상최대의 폭염 속에서도 막바지 맹훈련을 버텨내고 2년 만에 충북배구협회장기 우승으로 도약의 포문을 열었다.


의림초는 7월 28일 1차전 각리 초와의 경기에서 2:0세트스코어로 안전하게 승리, 다음날 2차전 삼양 초와의 경기에서 1세트 25:22승, 2세트 24:26 패, 3세트 15:12로 극적인 우승을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로 뽑힌 6학년 임종현 학생은 “6학년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 이제 후배들이 다시 예전의 충북최고 명성을 이어가며 전국대회에 도전을 해 주기 바란다. 더운 날씨에 응원해주신 학교 선생님과 코치님과 가족에게 감사드린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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