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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비서 투신 사망 - 유족 "채무관계 비관한 듯" 김태구
  • 기사등록 2018-08-07 15: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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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6급 비서가 아파트에서 투신했다.


7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 40분쯤 김 의원 보좌관 A씨(37)가 자신의 집인 춘천시 퇴계동의 한 아파트 18층에서 투신해 숨졌다. 


투신 장소에서는 A씨 휴대전화와 소주병 등이 발견됐지만 유서는 따로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은 경찰에 “10년 전에 시작한 주식투자 실패로 파산에 이르자 이를 비관해 목숨을 끊은 것 같다”고 진술했다.


A씨는 김 의원의 운전 담당 수행비서로 휴가 중에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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