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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정상회담 9월 안에 평양 개최 - 오늘 판문점서 고위급회담 개최...공동보도문 채택 김명석
  • 기사등록 2018-08-13 15: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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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남북은 13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을 열고, 오는 9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3차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했다. 


남북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보도문을 채택했다.



<공동보도문 전문>


남과 북은 2018년 8월13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역사적인 판문점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4차 남북고위급회담을 진행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판문점선언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하였다.


회담에서는 또한 일정에 올라 있는 남북정상회담을 9월 안에 평양에서 가지기로 합의하였다. 


2018년 8월13일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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