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현금 2억3천5백만원 상당을 절취도주한 피의자 검거 이기운 / 충남지방경찰청 출입기자
  • 기사등록 2018-08-13 19:04:35
  • 수정 2018-08-13 19:08:42
기사수정

[홍성=뉴스21통신] 이기운 기자 = 천안서북경찰서 (서장 남제현)‘18. 8. 7. 08:00경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OO대형할인마트 주차장에서 마트 내 현금인출기에 현금을 채우러 동료직원 2명이 간 사이 현금수송차에 보관되어 있던 현금 235백만원이 든 가방을 가지고 도주한 피의자 J(32, )7일간 끈질긴 추적한 끝에 8. 13. 검거하여 범행경위등을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 관련사진 / 충남지방경찰청 제공



’18. 8. 7. 11:00경 수송업체 소장 C(42, )가 천안서북경찰서를 방문, 피해신고를 접수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현금수송차에서 발생한 다액현금절도사건인 점등을 감안, 즉시 수사에 착수하여 용의자의 이동 동선을 추적하여 용의자가 자신의 승용차로 평택까지 도주한 후 버린 것을 발견하고 다시 주변 CCTV를 추적, 용의자가 택시를 이용하여 서울로 도주 약 3일간 숙박업소에 은신 중, 다시 택시를 이용하여 천안을 거쳐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으로 도주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경찰은 최종 목적지로 확인된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으로 형사대를 급파, 해수욕장내 모든 숙박업소 등 탐문수사를 벌이던 중 해수욕장 내 OO모텔에 은신중인 피의자를 발견하고 체포하게 되었다.


경찰은 피의자 J씨를 상대로 범행경위, 목적, 절취금원 사용처 등을 수사한 후 절도죄로 구속영장 신청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173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의 복지 홈런~ 사회복지포럼 '모두의 복지콘썰드'를 성황리에 마침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소홀함 없어야…”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