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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몰타, 난민구조선 입항 또 거부 김가묵
  • 기사등록 2018-08-14 10: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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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 Archive / BORIS HORVAT[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10일 리비아 근해에서 두 차례의 구조작업 끝에 난민 141명을 구조한 뒤 현재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와 이탈리아 람페두사 섬 사이의 해역에서 대기 중인 아쿠아리우스호. 아쿠아리우스호를 운영하는 구호단체 SOS 메디테라네는 이탈리아와 몰타 정부로부터 입항을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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