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제노바의 모란디 다리가 14일(현지시간) 붕괴됐다. 사고 다음날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어제 오전 무너진 '모란디 다리' 붕괴로 12개월간 지속되는 비상사태를 제노바에 내리기로 했다"며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현재까지 발표된 사망자는 최소 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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