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11일 폭염특보가 발효되어 36일째 지속되는 가운데 8월초 특별교부세 8천만원을 투입하여 무더위쉼터 안내판 정비 330개소, 쿨 스카프 22,000개를 배부한데 이어, 시민안전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8월말까지 특별교부세 2억 1천만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폭염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유례없는 재난 수준의 폭염에 맞서 읍면동별 재난 취약계층 등 시민 대상으로 쿨 스카프, 쿨매트, 선풍기, 쿨토시 등 폭염관련 홍보물품을 구입하여 배부하고, 제주시 관내 그늘막을 추가 설치(20개소 내외)하여 올해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폭염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며, 또한, 무더위쉼터에 생수 등 물품을 지원하여 무더위로 지쳐가는 시민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또한, 무더위쉼터에 생수 등 물품을 지원하여 무더위로 지쳐가는 시민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제주시에서는 “폭염특보 해제시까지 폭염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며, 시민들도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실천하여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산교육청, 교원·공무원·교육공무직 노조와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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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청량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내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높이 약 2.3m, 길이 약 3m 규모의 지능형정원(스마트가든)으로 조성됐다. 자동 관수·조명 체계(시스템)를 갖춰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완.
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
정읍시, 예산 절감해 전 시민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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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문화관광재단 직원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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