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단원, 관내 초·중학교 중심 등굣길 동시다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 이정수

황창선 안산단원서장은, 3월 5일(목) 08시40분경 신학기 학교폭력 분위기 선제적 제압을 위해 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계, 각 지구대·파출소, 어머니·학부모폴리스,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관내 안산서초등학교, 중앙중학교 등 등굣길 일시점 동시다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이 집중적으로 발생되는 신학기 초, 강도 높은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선제적으로 학교폭력 분위기를 제압하고, 유관기관 합동으로 피켓과 117홍보물품, 포돌이·포순이 캐릭터를 등을 활용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황창선 서장은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활동위해 학교 측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해 달라”고 당부하였고, 안산서초등학교 선생님은 “최근 4대 사회악과 관련되어 학교폭력 문제가 사회적 중심에 있는 가운데 관내 경찰서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어 안심이 된다. 학교 측에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