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교통사고 방지 교육훈련 실시
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 영광119안전센터는 교통사고 현장활동시 발생할 수 있는 2차 교통사고 방지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훈련은 치사율 52%를 넘어 일반 교통사고 사망자 수의 6배에 이르는(최근 5년통계)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보해 신속한 현장활동을 전개하고자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불꽃신호기 및 안전삼각대 등 물품비치 및 사용법, ▲ 사고현장 소방차량 정차방법 및 부서위치 확인, ▲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표준지침 및 각종 사고사례 연찬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1차 교통사고 후에는 비상등 점등, 트렁크 개방, 안전삼각대 설치, 손전등 점등후 차량지붕에 놓기 등 뒤에 오는 차량이 인지하여 2차 교통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처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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