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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아슈라프 가니(사진) 아프간 대통령의 휴전 선언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은 탈레반이 참여하는 조건으로 휴전키로 한 아프간 정부의 발표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가니 대통령은 이슬람 성지순례 하즈(Hajj)의 끝을 알리는 이드 알 하드 하(Eid al-Adha)를 기념하기 위해 반정부 무장단체 탈레반과 3개월의 휴전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