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킬러웨일즈가 캐나다 출신 마이클 부스토(32)를 영입하며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부스토는 프랑스 1부리그 둑 다 앙제(Ducs d’ Angers)에서 부주장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이번에 대명에서 코치로 처음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대명은 15년 이상 그리고 최근까지의 실전 경험이 선수단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부스토 코치는 “내 역할은 선수들이 가진 능력을 끌어올려 모든 경기에 완벽하게 나설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첫 플레이오프 진출은 물론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하루빨리 팬과 만나고 싶고, 아시아리그를 팬과 함께 즐기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