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북부경찰, 다문화구성원과 함께 평화의 상징 ‘판문점’을 방문하다 서민철
  • 기사등록 2018-08-23 13:08:07
기사수정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에서는 22일 다문화구성원들과 함께 남북 정상회담을 거치며 남북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와 화해의 상징으로 변모한 판문점을 방문하였다.

참석자들은 남북 정상이 서로 마주했던 판문점을 비롯해 제3땅굴 등 분단 현장을 답사했다.

현장 교육을 마친 다문화구성원들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분단의 역사를 인식하고 평화와 공존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준 경찰에 대해 매우 고맙다고 밝혔다

교육을 기획한 경기북부경찰청 외사계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북부청사 예산 지원 등 관계기관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관내 다문화 구성원들에게 남북 분단현실의 상징이자 변화의 거점인 판문점 현장 방문을 통해 평화와 화해의 가치를 전달공감하기 위하여 기획하였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의미 있는 다문화 치안활동을 발굴하여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25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군산지역연합회 제47대 부총재 이·취임식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서, 어린이가 먼저인 안심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기사 이미지 QS(Quacquarelli Symonds), 서울대 31위,KAIST 53위,성균관대 123위,한양대 162위,서강대 576...'2024 세계대학평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