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마포구, 태풍 솔릭 대비 집중호우 및 강풍 취약시설 점검 - 기상관측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 조정 박신태 본부장
  • 기사등록 2018-08-23 16:27:34
기사수정


▲ 22일(수) 오후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제19호 태풍 솔릭을 대비해 지역 내 옹벽 및 연약지반 등 붕괴위험이 있는 곳을 찾아 위해요소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제 19호 태풍 '솔릭'을 대비해 기상악화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22일 마포구는 관내에 위치한 옹벽 등을 확인하고 옥외광고물 등 강풍과 폭우에 취약한 시설들을 직접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기상악화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구 관계자들에게 거듭 당부했다. 마포구는 향후 기상관측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조정하고 실무반을 가동해 풍수해 대비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261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미국 조종사들 "우크라이나에서 F-16을 비행할 준비가 되어 있어"
  •  기사 이미지 우크라이나 전역 공습 경보 확산...적 미사일 곧 국경을 넘을 예정
  •  기사 이미지 청양경찰서, 플래시몹 순찰, ‘우리 순찰해요’ 실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