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 중앙대서 학생 시신 발견…경찰 “추락사 추정, 시신 부패해 감식 중” 조정희
  • 기사등록 2018-08-25 10:26:30
기사수정



서울 동작구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1학년학생 A(19)씨가 23일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이번 A씨의 안타까운 사고를 추락사로 추정하고 있다.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 학교 약학대학 건물 앞 화단에서 한 시민이 A씨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가족은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A씨는 지난 15일 학교 기숙사를 나온 뒤 가족과 연락이 끊겼다.


A씨는 실종 신고를 기점으로 6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관계자는 "시신이 많이 부패해 감식 중"이라며,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추락사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281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