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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긴급신고 시스템 활용,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유재원
  • 기사등록 2018-08-27 15: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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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북부경찰서는 지난 21()에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보이스피싱 신고를 받은 고성지구대 경찰관의 신속한 현장출동조치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하였다.



은행직원은 오랫동안 금융거래가 없던 고객의 계좌에서 고액(9,000,000)이 입금되고 바로 출금하는 것을 의심스럽게 여겨 NFC 긴급신고 시스템을 이용하여 신고하였다.


NFC 긴급신고 시스템은 은행직원들이 보이스피싱이 의심될 경우 NFC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는 것만으로 112신고가 가능하도록 북부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하였으며, 현재 대구지역 금융권 창구에 부착되어 활용 중이다.


박희룡 북부경찰서장은 NFC 긴급신고 시스템 신고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대구은행 김서희 계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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