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특전예비군(중대장 황정일)는 하천 및 수변정화활동으로 ‘여름철 특별 물놀이안전관리 상황실 운영’을 종료하고 해단식을 8월26일 오전 10시부터 화도읍 구암리 나무사랑캠프에서 개최했다.
본 행사에 특전사동지회 중앙회 임원진, 홍보대사 김혜정아나운서, 서울시지부 및 북부권역 6개 지회 임원, 시 관계자등이 함께 하천 및 수변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여 상장을 수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민봉사활동과, 재난구조, 인명구조훈련에도 적극적인 대응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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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남양주시특전예비군, (사)대한민국재난구조협회 남양주지회, 특전사동지회가 남양주시 안전관리과 화도읍 행정타운, 남양주 지역대의 유기적인 협력과 지원으로 2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 했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는 캠페인 활동과 구명조끼 무료대여, 심폐소생술 강습 및 실습, 물놀이 안전 인명구조 활동으로 상황실 근무를 통해 안전한 물놀이 문화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양주시 특전예비군은 매년 대원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여름철 재난취약지구 예찰활동 및 물놀이 안전관리에 특전사를 전역한 예비군 대원들이 사명감으로 다년간 활동 중이며 겨울철에는 연탄배달 봉사, 김장배추 담그기 봉사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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