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문화예술회관에서 영화 탐정 리턴즈를 무료 상영한다.
이 영화는 배우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등이 출연한 코믹 영화로 29일 오후 7시30분, 30일 오후 2시, 7시30분 총 3회에 걸쳐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는 역대급 미제 사건을 해결한 추리 콤비인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가 탐정사무소를 개업하고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 분)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범죄 추리 극이다.
탐정 리턴즈는 2015년 탐정 더 비기닝의 속편으로 지난 6월 개봉해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한 흥행작이며 배우 권상우와 성동일의 콤비가 돋보이는 영화다.
군 관계자는 “이 영화는 최근 개봉한 15세 관람 가능한 영화로 가족들이 함께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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