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현대자동차 제천 트럭지점은 운수사 대표자 운수종사자를 초빙해 '엑시언트 ECO-BCT' 신규 출시 런칭 행사를 실시했다.
'ECO-BCT'는 시멘트 생산공장이 밀집되어 있는 제천·단양지역내 대부분을 차지하는 분말시멘트 운송용 트렉터 차량이다.
이 트럭은 “가격은 낮추고 실용성은 높인 특화된 차량으로, 가격이 비싼 외산차와의 차별화에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출고 고객에 대해선 현대 ECO-FAMLILY 회원으로 자동 가입시켜 5년간 특별관리를 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가가 이번 선보인 ECO-BCT경제형 트랙터는 5년무한KM 보증수리(일반부품3년),아연도금 강판 적용률 최고, 외산차 대비 수리비 걱정(최대400%저렴)없다고 업체는 밝혔다
또한 가입과 동시에 소모품 지원은 물론 특별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대자동차 상용 사업부는 2016년 11월 제천에 '엑시언트 스페이스'라는 자동차와 문화와 휴식이 있는 문화복합공간을 설립했다.
지난해는 지역 자동차 계열 대학에 4000만원 상당의 엔진을 기증하기도 했다.
장정우 제천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역민은 물론 운수종사업자들의 수익 증대와 생활향상,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3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