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치매극복주간 캠페인을 개최한다.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와 공동으로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케어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로써, 우리나라도 노인복지법에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매년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정하고 있다.
이번 동두천시 치매극복주간 캠페인은 지역주민이 치매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가지고 뜻을 합쳐 치매를 극복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현장에서 치매선별검사를 함께 진행한다.
보건소 소장은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여 치매환자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860-34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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