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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의 용의자가 테러 목적이 있었다고 네덜란드 당국이 밝힌 가운데 독일도 이 용의자에 대해 수사중인 것으로 AFP가 전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흉기 난동으로 미국인 여행긱 두 명을 다치게 한 용의자는 독일 거주 허가를 받은 아프가니스탄 출신 남성(19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묵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