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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 제23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회 - 소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조속 시행 건의안 등 처리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9-03 19:57:50
  • 수정 2018-09-03 20: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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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나장용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이나영)93일 오전 1030분 제237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박민자 의원을 선출하고 오관영 의원의 건의안 등을 처리했다.


▲ [제237회 정례회]


오관영 의원은 건의안에서 소제지구는 35, 4,038가구, 사업비 16,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공동주택 건립사업으로 그동안 부동산 경기침체, LH의 재정부담, 문화재(송자고택)보존 건축규제로 12년째 답보상태로 머물고 있어 주민들의 상실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동구 소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대전역세권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조속히 시행할 것을 국토부장관, 대전시장, LH사장에게 강력히 건의했다.


▲ [제237회 정례회 건의문 오관영의원


한편, 237회 정례회는 18일간의 일정으로 2017회계연도 결산안과 2018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을 심의 처리하고 20일에 폐회 할 예정이다.

▲ [동구의회의장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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