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서울서부취재본부)= 물건과 공간을 소유하는 대신 빌려 쓰고, 개개인이 가진 지식과 재능을 나누는 ‘공유’가 일상이 되고 있다.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회원수 60만 명을 돌파했고, 주택가의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 해소를 위해 거주자우선주차장을 공유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쑥쑥 자라는 우리아이 옷은 교환하고, 면접 때만 입는 정장도 살 필요 없이 대여해서 입을 수 있다. 또, 건물을 여러 개의 작은 공간으로 나눠 함께 쓰고 함께 일하는 ‘공유 사무실’도 더 이상 낯선 개념이 아니다.
국내 공유경제를 이끄는 기업‧단체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시민 누구나 공유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공유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7일(금)~9일(일) 3일 간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2018 공유서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 서울시 제공)
전동킥보드, 초소형 전기차, 근력보조형 휠체어, 공유버스, 보관창고, 중고책, 유아제품 공유부터 쿠킹, 메이크업, 요가 같은 취미생활이나 버킷리스트를 함께 이룰 사람들을 이어주는 플랫폼까지, 30여 개 공유기업‧단체가 총출동한다. 각 기업별 부스에서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고, RC카 조종, 반려동물 인식표‧나만의 귀걸이 만들기, 목공, 3D 멍냥이 피규어 색칠하기 같은 다양한 액티비티도 열린다.
또, 위워크(WeWork) 코리아(사무실), 에어비앤비(Airbnb)(숙박), 그린카(차량), 모두컴퍼니(주차장) 등 각 분야 공유기업 대표들이 참여해 공유경제와 관련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포럼과 릴레이 강연도 3일 간 진행된다.
아울러, 축제 기간 동안 ‘밤도깨비야시장’과 연계해 푸드트럭이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사하고, ‘2018 대한민국 버스킹 콘테스트’ 본선에 오른 TOP20의 버스킹 공연을 비롯한 전시‧공연 프로그램, 캠핑의자와 해먹에서 쉬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야외도서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2018 공유서울 페스티벌’은 ‘공유로 일상은 축제가 된다’를 주제로 ①공유체험 프로그램 ②공연‧전시 ③포럼‧강연, 크게 세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공유서울 페스티벌’은 서울시가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공유서울박람회’를 2016년 박람회+콘퍼런스 형식의 ‘공유서울 페스티벌’로 확대 개최한 후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시는 앞으로 ‘공유서울 페스티벌’을 공유경제 분야의 비엔날레로 개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유체험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유 정책을 소개하는 ‘공유정책존’ ▴공유기업들의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유기업존’ ▴자전거, 전동킥보드, 공유차량, 주차장 등 교통 관련 기업들의 공간인 ‘모빌리티존’ ▴길거리 농구대회, 자유투 경진대회 등 활동형 프로그램이 열리는 ‘액티비티존’으로 구성된다.
공유정책존 : 나눔카, 따릉이, 공구대여소, 물품공유, 거주공간 및 주차공간 공유, 공공데이터 개방과 공유기업 지원 등 서울시의 공유정책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듣는다.
공유기업존 :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인 ‘프립’에서 캘리그라피 부채‧엽서 만들기, 플러스펜 수채화 그림 엽서, 가죽 나뭇잎 북마크 만들기 같은 수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버킷리스트 실현 플랫폼인 ‘플라이어스’에서는 참여자가 7초 동안 움직이는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서 60페이지의 작은 책자로 만들어 가져가는 '7초 동영상 플립북', 일러스트로 나의 캐릭터를 담은 초상화를 그려주는 '네컷사진(증명그림)' 같은 이색 프로그램이 열린다.
모빌리티존 : 민간 공유자전거 기업인 S-bike 주최로 공유자전거를 타고 문화비축기지 언덕 가장 빨리 달리기(뚜르드 스바잌)와 가장 천천히 달리기(스바잌 느림보 대회) 대회가 열린다. 이밖에도 전동킥보드, 근력보조형 휠체어 서비스, 장애물을 피해 주차하는 RC카 주차게임,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시승체험 등이 열린다.
액티비티존 : 강당, 운동장 등 학교 시설물 공유 서비스 '스쿨쉐어링'이 주최하는 시민참여형 3X3 농구대회(8일~9일, 사전신청)가 열린다. SNS인증, 어플 다운로드 등을 통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 (사진: 서울시 제공)이밖에도 7개 시립청소년수련관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연합캠프 '유스핑'에서는 캠핑용 소품과 다양한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을 운영하고 밀랍초 만들기, 4차산업혁명 기술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움직이는 미래체험관'을 운영한다. '청소년 권리를 공유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권리찾
광주·전남 ‘통합 농정’으로 농업경쟁력 강화
[뉴스21통신/장병기] 광주시와 전남도가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농정 분야의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광주광역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13일 광주김치타운 발효식품관 세미나실에서 ‘전남–광주 농정부서 간담회’를 열고, 통합 이후의 농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오.
광주시, 통합실무단·실국장 ‘통합행정’ 상황 점검
[뉴스21통신/장병기] 광주시가 오는 7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행정통합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3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행정통합실무준비단을 중심으로 법제 정비, 재정 통합, 행정정보시스템 전..
광주시, 사회복지시설에 안전농산물 무상 제공
[뉴스21통신/장병기]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올해 1년간 안전 농산물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5개 자치구 추천을 받아 선정한 북구 솔잎쉼터(대표 부덕임)등 10곳이다. 이 중 4곳은 지역 내 복지시설에 골고루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신규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서부·...
광주 서구, 새봄맞이 합동 대청결 활동 실시
[뉴스21통신/장병기] 광주 서구는 지난 14일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해 상무광장 일대에서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와 1365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합동 대청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의 가치를 알리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며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
국민의힘 '박용호 파주갑당협위원장', 파주시장선거 예비후보 등록
[뉴스21 통신=추현욱 ] 국민의힘 박용호 파주갑당협위원장이 지난달 27일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9회 파주시장선거에서 파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 들었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의 정치 지형도가 최악인 상황에서도 살신성인, 선당후사, 사즉생의 사명감으로 출마를 결정했다. 오직 파주발전..
울산숙련기술인협회, LED 교체 봉사 펼쳐_“장인의 손길로 장애인 체육 현장 환하게”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지역의 최고 숙련기술인들이 자신의 전문 역량을 발휘해 지역 장애인들의 체육 활동 환경을 개선하는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기술인의 자부심을 담아 안전하고 밝은 환경을 조성한 현장이다.지난 3월 14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중로146번길 10에 위치한 울산장애인체육관에는...